SK텔레콤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누구(NUGU)를 통해 간편하게 고속도로 안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누구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에서 음성을 통해 이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 정보를 알고 싶은 사용자는 각종 누구 기기와 서비스에서 ‘아리아,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어떻게 해’, ‘아리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알려줘’ 등의 내용으로 질문하면 된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 담당은 "누구를 통해 고속도로 정보를 고객에게 편리하게 알려주게 돼 기쁘다"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추구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