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21’의 부스 운영 계획을 8일 밝혔다.
부스 내부에는 ‘니케:승리의 여신’의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이 꾸며진다. 관람객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기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PS)5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프로젝트: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니케: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증정하고, 설문조사나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을 지스타에서 공개하게 돼 뜻 깊다"며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가 니케:승리의 여신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지스타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소영 기자 sozer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