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채선당은 9일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선당에 따르면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번(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매장 / 채선당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매장 / 채선당
채선당 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버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브랜드를 론칭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