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9일 자사 온라인쇼핑몰 대표 할인 행사 ‘쎄일하마’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쎄일하마’는 1~10일 열흘 동안,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1일부터 8일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0% 늘고, 같은 기간 쇼핑몰 방문 소비자 수는 57%, 주문 건수는 70% 증가했다.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남은 2일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