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전년 동기보다 36.1% 오른 44억5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0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 늘었다.

KTis는 10월 14일 김철완 사외이사가 3월 30일 임기를 시작한지 6개월여 만에 자진 사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KTis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김 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