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양유는 10일 자사 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영화 ‘이터널스’와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인피자는 부천에 위치한 양유 화덕피자 공장에서 레일형 피자 화덕 기술을 통해 이번 패키지 상품 전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양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협업 제품을 신규 출시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