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익 전년比 52% 증가

류은주 기자
입력 2021.11.11 11:46
이스트소프트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매출액 226억8600만원, 영업이익 24억8500만원, 순이익 29억6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

이스트소프트 2021년 3분기 연결 실적 요약 /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 13%를 기록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원천 기술이 기존 사업의 고도화는 물론 신사업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이번 분기의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의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 핀테크 사업 성과, '카발 모바일'의 필리핀 시장 호실적이 성장을 이끌었고, 여기에 신사업 성과까지 더해졌다.

신사업에서는 가상피팅 안경 쇼핑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라운즈’의 사업 확장과, AI 아나운서 및 강사 등 메타버스를 비롯해 ‘버추얼 휴먼’의 연이은 론칭 등이 주요한 성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4분기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프트웨어 재계약이 몰려있는 성수기인 만큼 적극적인 매출 확대로 기업가치 제고에 매진할 것이다"며 "이와 동시에 AI 원천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성장 모멘텀을 연쇄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메타버스와 핀테크 기반의 B2C 비즈니스 역시 2023년 상반기까지 가시화하겠다"고 전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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