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앰버서더(홍보대사)에 미국 유명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존 레전드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 시그니처(Legendary Gift: the SIGNATURE)'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022년 초에 존 레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여는 와인행사에도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릴 예정이다.
LG전자는 'LVE(Legend Vineyard Exclusives)'라는 브랜드로 와인 시장에 진출한 존 레전드가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에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사들을 선정해왔다.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과 박성현, 유명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과 협업하며 LG 시그니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