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종합소득세 예상세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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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유튜버, 웹툰 작가, 인플루언서 등이 지속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면 반드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어려워해 자신이 얻은 수익에 대해 적절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종합소득세 예상세액 계산 서비스는 이런 세무 관련 이해가 부족한 크리에이터를 위해 준비했다.

종합소득세 예상세액 서비스는 크리에이터 전문 회계세무팀이 예상세액을 산출하고, 불필요한 세금 신고를 줄이기 위한 비용처리 등을 안내해 올바른 세금 신고 준비를 돕는 서비스다.

김용현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200여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고객과 함께하며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며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세금 문제를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종합소득세 예상세액 서비스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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