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가 ‘11월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13일 밝혔다.

필웨이의 ‘11월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 / 필웨이
필웨이의 ‘11월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 / 필웨이
위탁 수수료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는 위탁 의뢰 상품이 늘어날 때마다 판매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환급해주는 행사로, 위탁 상품이 2개 이상일 때부터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개를 위탁하면 10%, 3개를 위탁하면 20%, 4개를 위탁하면 30%, 6개 이상은 최대 50%까지 수수료 환급율이 커진다.

일반적인 중고명품거래 시 가격 협의, 정품 인증 과정 등의 번거로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필웨이 위탁 서비스는 의뢰 후 정산까지 편리하고 쉽게 중고명품을 판매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서는 품절 사태를 겪는 롤렉스 시계 모델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 필웨이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서는 품절 사태를 겪는 롤렉스 시계 모델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 필웨이
필웨이는 위탁·매입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만만치 않은 위탁 판매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필웨이의 위탁·매입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롤렉스 데이저스트, 21년 샤넬 최신상 가방 등 시중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인기 상품들이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 속속 입고되고 있다.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된 롤렉스 전시 코너는 ‘롤렉스 시계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롤렉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매장도 대기 주문이 밀려 제품을 구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웨이 에코 스페이스에서는 품절 사태를 겪는 롤렉스 시계 모델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콤비 시리즈, 롤렉스 데이저스트 청판 모델,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청판 모델 등이 전시됐다.

필웨이는 한층 더 수급력을 높여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롤렉스 등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인기 명품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필웨이 담당자는 "수수료 부담을 낮춘 이벤트를 통해, 위탁 서비스의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사용하지 않는 중고명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으며 합리적으로 중고명품을 판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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