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브레멘이 신한은행과 함께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펫 커뮤니티 ‘SOL PET’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브레멘은 이번 ‘SOL PET’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펫스타픽(petstapic)’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랑해라 집사’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좋아요’를 받은 고객 세 명을 선정, 1등에게 100만원 상당의 펫 스튜디오(별사진관) 촬영권과 굿즈 패키지, 2등과 3등에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펫 스튜디오(별사진관) 촬영권과 굿즈 패키지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SOL PET’ 오픈 이후, 12월 15일까지 커뮤니티에 가장 많은 게시글을 올린 고객 세 명을 선정하는 ‘또올려라 집사’ 이벤트에서는 각 등수별로 ‘자랑해라 집사’ 이벤트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브레멘 제공
./브레멘 제공
한편, 브레멘은 2022년 상반기 ‘펫스타픽 2.0’을 출시할 예정으로, 커뮤니티와 산책 활동, 친구 추천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또한 ‘펫스타픽’과 연동이 가능한 ICT 반려동물 인식표 ‘브레멘 펫 태그(Bremen Pet Tag)’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멘 김성무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문화는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며 "SOL PET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교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포괄적 개념의 펫 전문 커뮤니티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펫스타픽’은 반려인들 간의 소통 및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로, 반려동물과 함께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친구 추천 및 나와 비슷한 반려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 중고장터, 무료로 나누고 교환 가능한 동네장터도 진행되며, 실종된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카테고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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