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2021년 중국 광군제에서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5억원 매출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티몰에서 78억원, 징동닷컴에서 29억원씩 판매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광군제에서 불닭브랜드가 한국 식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여전했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스테디셀러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삼양식품은 2021년 중국 광군제에서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5억원 매출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티몰에서 78억원, 징동닷컴에서 29억원씩 판매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광군제에서 불닭브랜드가 한국 식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여전했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스테디셀러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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