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I대상]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양성의 요람 AI 양재 허브

이민우 기자
입력 2021.11.16 16:19 수정 2021.11.16 16:26
2021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인큐베이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AI 양재 허브는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 기관이다. 2017년 12월에 개관한 AI 양재 허브는 자금 지원부터 투자유치, 산학연을 아우르는 네트워킹, 연구개발 등 원스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AI 양재허브 입주기업은 2020년 한해 653억원 매출을 올렸다. 드림에이스(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를 비롯해 100개 AI스타트업이 AI 양재허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0개 기업이 졸업했다.

2021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인큐베티잉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AI 양재 허브 / IT조선
특별상을 수상한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상의 특별상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서울시 산하 인공지능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인큐베이팅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닌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민간과 유기적 협력을 통한 투자 및 기술지원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로 수상을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AI 양재 허브는 인공지능에 특화한 스타트업이 모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으며, 이곳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산업 저변을 넓히고, AI 양재 허브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하면 대표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I 양재 허브 개관후 3년간 누적된 투자금 유치액은 800억원 이상이고, 누적매출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AI 양재 허브는 AI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비입주기업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200개사 이상의 AI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AI 양재 허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그동안 주춤했던 글로벌 지원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AI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잠재 수요처 발굴과 해외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변화하는 AI 산업에 맞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AI 스타트업 인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연계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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