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I대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업무 방식 혁신·디지털전환 선도

이은주 기자
입력 2021.11.16 16:26
카카오엔터, AI 기반 기술 서비스 매진
카카오 워크·카카오i 클라우드 등 전산업 업무 혁신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6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IT조선이 개최한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AI)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클라우드 등 디지털전환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폭넓게 제공하면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왼쪽)과 최동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총괄 부사장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T조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전, 문화, 레저, 헬스케어, 물류 등 다양한 이종 산업 기업과 협력을 맺고 거래 사업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선보였다. 올해는 카카오의 10년 간 데이터 구축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이같은 AI기술을 적용한 기업들의 업무 방식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백상엽 대표는 "2019년 출범한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I 기술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날에 대한 격려의 표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정진하고, 국내 AI 인재 육성과 연구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 브랜드인 ‘카카오 i’ 를 기반으로 산업 및 공공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해왔다. 2021년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화를 이해하고 이미지와 음성을 인식하는 AI 핵심 요소 기술에 기반한 기술 연구성과를 거뒀다.

자연어처리 분야의 글로벌 학회인 'ACL-IJCNLP', 세계적인 머신러닝 학회 'ICML’ 등 유명 AI학회에 총 25건의 논문을 채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ICCV의 마스크 얼굴인식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성과 진전이 뚜렷했다. 종합업무플랫폼인 카카오워크의 누적 가입자는 올해 10월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구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KDB산업은행에서 1000억원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백상엽 대표는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획기적으로 개선된 UI/UX를 지닌 인공지능 서비스를 빠르고 합리적으로 전개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AI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