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하와이에 매장 열어

김형원 기자
입력 2021.11.16 17:53
제너시스BBQ는 글로벌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112.39㎡(34평) 규모로 BBQ 쿠오노몰점(Kuono Marketplace)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BQ 쿠오노몰점은 현지 주민 홍보를 위해 10월 28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BBQ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운영기간동안 매장은 일매출 5000달러, 오픈 당일인 15일(현지시각)에는 일매출 6500달러(767만원)를 기록했다.

BBQ 하와이 쿠오노몰점 윤영일 패밀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매장직원, 글로벌 강형석 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 제너시스BBQ
BBQ 관계자는 "하와이는 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요충지로, 이번 하와이 진출은 BBQ 치킨이 K치킨의 대명사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자리 매김을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와이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하와이는 연간 1000만명이상(2019년 기준)의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최대 휴양지다. 매장이 위치한 카할라 지역은 하와이에서도 세계적 부호들의 별장과 최고급 리조트인 카할라 호텔 등이 모여 있어 ‘하와이의 베버리힐스’라 평가받는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5개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중인 76개 가맹점을 포함해 150개의 매장이 운영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은 총 250개 매장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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