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 냄새 저감 신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김형원 기자
입력 2021.11.17 10:27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 흡연 트렌드가 급부상했다. 실내 활동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담배 냄새에 신경 쓰는 성인 흡연 소비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연초 담배 시장에서는 ‘냄새 저감’ 기능이 강조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주력 브랜드인 ‘던힐’의 제품 경쟁력을 배가하는데 주력 중이다. 7월,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를 출시했다.

수퍼슬림 담배에 속하는 이 두 제품은 던힐 브랜드 최초로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적용했다.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담배 연기 냄새를 줄인 혁신을 엿볼 수 있다.

제품은 더블캡슐로 기획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흡연을 즐기는 젊은 성인 흡연 소비자들까지 폭 넓게 공략한다. 각기 필터에 삽입된 두 가지 캡슐이 조화를 이뤄 향긋한 경험과 깔끔한 뒷맛을 제공한다. 일렉트릭 크러쉬는 시원한 맨솔에 달콤한 향을 더했으며, 스무스 크러쉬는 맨솔 캡슐에 상큼한 과일향을 담았다.

던힐 아이스 큐브 / BAT로스만스
BAT는 최근 파인컷 크러쉬 시리즈에 이어 킹사이즈 신제품을 국내 단독 출시해 냄새 저감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네 가지 기술을 적용해 탁한 연기 냄새는 줄이고 상쾌함은 늘린 ‘던힐 아이스 큐브’를 선보였다.

‘던힐 아이스 큐브’는 시원한 향을 강조한 쿨링 입자와 코팅 필터 기술을 적용했으며, 보다 강력한 맨솔 향과 달콤한 맛을 지닌 부스트 캡슐을 터뜨려 극강의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맨솔 제품 특유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찾는 성인 흡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클래식한 이미지의 던힐이 시장 트렌드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신제품 던힐 아이스 큐브가 상쾌한 만족감은 물론 흡연 매너를 고려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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