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Billy’s Vet)은 오는 19일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빌리스벳에 따르면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C는 특허 유산균 360억CFU/g가 투입된 불안개선, 치매예방 및 장 건강 2중 기능성 유산균 제품에 관한 특허를 받았으며, 뇌 건강 특허 균주 ‘L.plantarum DR7’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J는 근육과 뼈 건강, 장 건강을 위한 2중 기능성 유산균으로, 근육퇴화를 예방하고 뼈와 근육 세포 대사 활성화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며, 뇌건강 특허 균주 ‘L.fermentum DR9’를 사용하고, 유산균 260억CFU/g이 투입돼 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2종 신제품은 특허 균주를 활용해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며 "가족과 같은 강아지, 고양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