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바이오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검사플랫폼 출시가 임박했다고 17일 전했다.

에이치피바이오가 NFT기반 유전자검사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에이치피바이오
에이치피바이오가 NFT기반 유전자검사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에이치피바이오
에이치피바이오의 관계자는 "10여년 넘게 대한민국 법원 및 공공기관의 공식 유전자검사 수탁기관인 에이치피바이오는 현실공간 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위변조를 막기 위한 대체불가능한 기술인 일명 NFT 기술을 접목한 유전자검사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유전자검사결과에 대한 위변조를 막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의 개발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