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신작 '내가 키운 S급들'이 출시 하루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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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가 키운 S급들'은 현대 판타지 장르의 회귀 헌터물이다. 주인공 한유진이 회귀 후 '완벽한 양육자'라는 칭호를 얻고 동생 한유현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다. 원작 웹소설은 2018년 연재를 시작한 후 네이버 시리즈에서 누적 16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내가 키운 S급들'은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유료 결제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김여정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 리더는 "앞으로도 웹툰과 웹소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을 두루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