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지역 가치 담아낸 8개 프로그램 3Q 우수작으로 선정

김평화 기자
입력 2021.11.18 21:49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광주 읍성과 제주 몽돌 해안 등 지역 명소를 조명한 작품을 포함해 총 8편의 프로그램을 2021년 3분기 지역 채널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KCTA는 총 117편의 후보작 중 보도 4편과 정규 2편, 특집 2편을 각각 선정했다.

2021년 3분기 케이블TV 지역 채널 우수 프로그램 수상작 프로그램 갈무리 모음 / KCTA
KCTV제주방송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던 몽돌과 먹돌이 무분별한 해안 개발 정책으로 급속하게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도 분야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은 학계에선 관심이 크지만 시민에겐 생소했던 광주 읍성 옛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래운 KCTA 회장은 "지역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지만, 점차 잊힌 것을 새롭게 조명하고 보존책을 제시하는 등 우리 동네 홍보맨 역할을 다한 작품이 이번 수상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채널이 보고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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