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26일)를 맞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일 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다.
안정은 11번가 아마존 사업그룹장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선보인 이후 역대급 대규모 행사다. 상품 수와 혜택 측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십일절 페스티벌 열기를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이어가 11월 리더십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