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탁하기 힘든 어린이 의류를 전용 옷걸이에 걸어 LG 스타일러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매일 세탁하기 힘든 어린이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자 키즈용 옷걸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차별화한 가치를 경험하도록 고객 요구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