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IP·크리에이터 라인업의 결합” 에이스토리, 바른손과 맞손

하순명 기자
입력 2021.11.24 09:00
글로벌 K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기업이 손을 잡았다. 에이스토리와 바른손은 글로벌 영상 콘텐츠 및 IP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OSMU(one source multi-use)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토리와 바른손이 글로벌 K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 에이스토리
이번 제휴식은 에이스토리의 이상백 대표이사와 한세민 CSO를 비롯해 바른손의 안은미 대표이사, 박지성 총괄프로듀서, 방옥경 총괄프로듀서가 참석한 가운데 바른손 본사에서 진행됐다.

에이스토리와 바른손이 제작한 인기 드라마와 영화들 포스터. / 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는 인기 드라마 '시그널', '킹덤'부터 최근 '지리산', 'SNL 코리아',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제작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바른손은 '놈놈놈', '마더', '차이나타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7년의 밤', '우상'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해왔다. 또한 창의성과 흥행력을 겸비한 감독, 작가진들과 함께 다채로운 원작과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며 스크린을 넘어 드라마, OTT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종합콘텐츠제작사로 거듭나고자 힘쓰고 있다.

에이스토리와 바른손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IP와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OTT 및 미디어 시장을 겨냥한 K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강점과 시너지를 활용해 새로운 IP를 영상화하는 작업은 물론, 영상 콘텐츠와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OSMU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의 최고 경영진들은 "그 어느 때보다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시점에서 K콘텐츠를 대표하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탄생할 세계 최고의 콘텐츠들과 이를 통한 새로운 멀티 플랫폼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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