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크린골프 예약 서비스 김캐디 앱의 다운로드 수가 30만건을 돌파했다. 2월 15만건 이후 9개월만에 2배 늘었다.

김캐디 앱 안내 이미지 / 김캐디
김캐디 앱 안내 이미지 / 김캐디
김캐디는 전국 6000개 이상의 스크린골프장의 가격을 비교해주며, 터치로 간편하게 예약하는 것을 돕는다. 앱에서 미리 결제하면 최대 25% 할인을 받는다.

김캐디는 최근 베타 버전의 레슨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위치 기반으로 내 주변 프로의 프로필, 약력, 레슨비 등을 확인한 후 예약을 할 수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한 골프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김캐디의 목표다"며 "골프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골프를 접하는 시점부터 즐기는 모든 순간마다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