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에 최초로 여성 전무가 나왔다.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강명신 커뮤니케이션사업그룹장이 그 주인공이다.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은 상무로 승진했다.
강 전무는 LG헬로비전 처음으로 여성 전무가 된 인물이다. 미디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LG헬로비전 2022년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전무)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 ◇승진(상무) ▷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