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터넷방송국은 온·오프라인 체험이 가능한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쳄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인터넷방송국이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쳄잼‘ 서비스를 오픈했다. / 부산인터넷방송국
부산인터넷방송국이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쳄잼‘ 서비스를 오픈했다. / 부산인터넷방송국
우리동네쳄잼은 지역의 체험 마을, 캠핑장, 체험장 등 체험 프로그램과 교구·교재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친구들과 모임이 잦은 MZ 세대는 물론, 가족들과 체험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앱에 모바일 증강현실(AR)이 탑재돼 있어 AR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할 수 있고, 가고자 하는 체험장 시설을 VR로 생생하게 가상체험할 수 있다.

김대정 부산인터넷방송국 대표는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인 ‘우리동네쳄잼’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장·캠핑장을 쉽게 예약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사이트에 따로 가입하고 다른 방식으로 예약하고 결제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쳄잼은 PC와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체험장을 검색해 간편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