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가 '우리는 개그맨이다'(이하 WAG TV)를 제작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얼라이브는 웹 개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국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 데 힘을 보탰다.
얼라이브 마케팅 담당자는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맨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라며 "국민들의 몸 건강을 책임지는 얼라이브와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개그맨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광이다. 대한민국 개그맨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콘텐츠는 얼라이브 공식 유튜브 쌩쌩TV와 WAG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