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하고 달콤한 추억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초콜릿 코팅 안에 다크 초코 무스와 화이트 무스가 반반씩 들어 있어 색감적으로도 반전 있는 색다른 매력의 케이크다. 부드럽고 촉촉한 달콤함이 긴 여운을 남기는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식사 후, 차나 와인에도 잘 어울린다.
눈이 소복이 쌓인 듯한 아름다운 자태의 화이트 트리 케이크는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담백한 단맛이 느껴지는 당근 케이크 위에 그릭 요거트를 듬뿍 얹어 산뜻함까지 더했다.
또한 묵직한 코냑과 진한 카라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코냑 솔티드 카라멜 케이크와 입안 가득 우아한 달콤함이 전해지는 벨_바닐라 케이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리스 모양의 다크 초콜릿 로쉐 케이크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은 홀 케이크와 함께 7종의 미니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인 미니 트리 케이크는 100% 녹차 초콜릿으로 깊고 진한 달콤함과 쌉싸름한 녹차의 조화로운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크리스마스 케이크 컬렉션은 4일부터 콘래드 서울의 플레임즈(Flames) 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와 화이트 트리 케이크는 17일부터 판매한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