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해 수출액이 1억달러(1185억원)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는 6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포상에서 ▲1억불 수출의 탑 ▲특별탑(브랜드 탑)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 포장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진로(JINRO)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K-주류문화를 선도해 세계인들이 진로 소주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