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니버스 활용 모바일 오피스 선봬

이민우 기자
입력 2021.12.06 12:54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처음 공개하고, 2021년 K리그 우승으로 사상 첫 5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팀에 전달했다.

6일 현대차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에 대해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커스터 마이징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로 설명했다.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개발했다.

현대자동차 고속버스 유니버스 작전지휘차 내부 전경 /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차량 안에서 경기 운영에 대한 전략 회의를 할 수 있다. 선수단과 코치진이 활용 가능한 13개의 승객석을 확보했으며,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써 특성을 살렸다.

프레젠테이션과 경기 영상 분석을 위한 65인치 TV와 소파를 비롯 오퍼레이터 전용 시트도 적용됐다. 차량 디자인은 내∙외관에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팀 컬러인 그린과 엠블럼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와 같이 모듈화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버스 부문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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