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이 100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해 왔다. 10월 26일까지 1000개가 넘는 매장이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bhc치킨 매장 / bhc
bhc치킨 매장 / bhc
bhc치킨은 품질관리 부서인 QCS 부서 인력을 증원해 매장 내 깨끗한 위생 환경과 고품질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아웃소싱을 통하지 않고 본사 QCS 부서가 직접 운영한다.

bhc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은 매장 위생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