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유산균 스낵 브랜드 락토조이를 통해 유산균 쾌변 음료 ‘오늘비움’을 공식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비움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볼일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 아랫배가 자주 묵직한 이들이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산균 음료다. 오늘비움은 액상 타입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섭취 후에 빠른 시간 안에 쾌변을 돕는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제품은 채소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배양분말 100억 셀(cell)을 함유했으며, 최적의 비율로 배합을 한 ‘락툴로즈’ 성분을 담아 묵직한 배를 시원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장 내 수분량을 높여주는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까지 담아 보다 상쾌한 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오늘비움은 가벼운 농도에다 요구르트 맛을 가미하고,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80mL의 용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종근당건강 락토조이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노하우를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즉효성이 있는 유산균 쾌변 음료다"라며 "속이 더부룩하고 묵직해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싶을 때 간편하게 구입해 섭취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락토조이 오늘비움은 오는 9일부터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