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7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 강화가 목적이다. 세계 제페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디야커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상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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