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카이스트와 차세대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

류은주 기자
입력 2021.12.08 10:27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지능형 클라우드 영역의 신기술을 확보를 위해 손잡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KAIST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 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KAIST-메가존클라우드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기술 사업화, 클라우드 연구 지원 및 공동 연구를 통한 클라우드 난제 해결, D·N·A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융합 기술 도출 연구활동 등을 펼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카이스트 관계자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가존클라우드
차세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 기술이란 인간·센서·디바이스·시스템·서비스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빅데이터·기계학습·AI 분석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지능적인 상황 인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응용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술을 뜻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KAIST의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기반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와 관리 자동화 기술을 연구한다. 클라우드 기반 다종 환경 지원 클라우드 기술과 지능형 사이버-물리 시스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클라우드 결합형 미래 웹과 데이터 모델 기술 연구와 K-클라우드 기반 오픈 클라우드 기술 연구도 진행한다. 연구센터에는 32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최준균 KAIST 교수는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 기술 연구센터가 우리나라가 미래 지식 데이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능형 사이버 물리 생태계 (i-CPS)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 국가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KAIST의 아카데믹 연구 인프라를 통한 공동 특허 확보와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결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산 멀티 클라우드 원천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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