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 팝업 전시장을 열고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의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