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는 12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킴으로써 연간 수백 명의 어린이 목숨을 앗아가는 스쿨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하는 어린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 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SNS 사진 인증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5000명에게 교통안전교육 보드게임, 러닝북, 모바일키즈 노트패드, 스티커가 담긴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러닝 키트 풀세트를 제공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