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입주기업을 위한 투자지원 프로그램 ‘실전! 투자유치 Navigator’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각 기업 이슈에 맞는 맞춤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5개 기업이 현재 투자기관과 긍정적인 지원 검토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단계부터 투자유치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육공간과 창업전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