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했다. /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했다. /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맥심 소비자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과 함께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자체 투표를 통해 퍼즐-레고세트, 후드담요 등을 선정하고, 동서식품은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선물세트를 ‘제티’, ‘오레오’, ‘리츠’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