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주요 경영진과 CES 2022 참관

류은주 기자
입력 2021.12.22 15:26
한컴그룹은 CES 2022에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 토큰(NFT) 분야를 비롯해 사물지능융합 기술(AIoT), 인공위성, 드론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ES에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방문한다.

한컴그룹 부스 /한컴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가 가능한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XR판도라’를 처음 선보인다. XR판도라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를 비롯해 워드, 엑셀과 같은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 음성 대화 회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위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쇼핑 및 NFT 활용이 가능한 아로와나몰을 선보이고, 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서비스 ‘한컴타운’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CES 2022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AIoT 수도 원격 검침 서비스 ‘하이체크(HY-CHECK)’를 전시한다. 하이체크는 아날로그 수도 계량기 지침을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분석해 실제 검침 데이터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하이체크에 활용된 IoT 플랫폼인 네오아이디엠(NeoIDM) 기반으로 구축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아쿠아(Hi-Aqua)’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2022년 상반기 중으로 발사할 지구관측위성 ‘세종1호’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군수용 드론(HD-850) 및 미션 드론 4기를 탑재하여 항공모함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드론십 등 우주·드론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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