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7만원대 수비드 머신 선봬

김형원 기자
입력 2021.12.23 11:18 수정 2022.01.11 14:46
이마트는 홈 스테이크족을 겨냥한 7만원대 자체 브랜드 수비드 머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을 7만9800원에 판매한다. 회사는 31일까지 구매자에게 전용 컨테이너를 무료 제공한다.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 / 이마트
'수비드(SOUS VIDE)'는 진공 처리된 식재료를 물속에서 순환 가열방식으로 익히는 저온 조리법이다. 일반 직화 가열 조리에 비해 재료의 맛과 향 보존성이 높으며, 수분이 유지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은 0.1도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95도 온도와 최대 99시간 59분 시간 설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IPX7 등급의 생활방수 등급과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홈파티를 위한 스테이크용 고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한우 등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4% 신장했다. 한우 안심 매출 역시 같은 기간 53.8% 늘었다. 지난달 같은 기간(11월 1일~21일)과 비교해도 각 27%, 45% 신장했다.

장효영 이마트 주방가전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연말 스테이크 수요 급증에 따라 최근 인기 조리법으로 떠오른 ‘수비드’ 머신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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