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가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 아이스크림에듀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올해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그간 매월(3~11월) 선정된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총 27건 중에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장관 표창(2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2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창(2점),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2점) 등 총 8개의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중 아이스크림에듀는 대규모 학습자 성취수준 측정 데이터 셋 구축을 통해 국내 380여개 초·중등에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에듀테크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비대면 교육을 통한 학습격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스마트 홈러닝을 도입한 ‘아이스크림 홈런’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AR, VR, 3D 등 약 300만의 방대한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와 AI 학습 진단, 처방 및 AI 생활기록부와 같은 에듀테크 기술력을 통해 대한민국 스마트 학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