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알리기 위한 ‘책보부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성 출판물이 담지 못하는 독특한 감성으로 의미 있는 반응을 끌어내는 독립출판 문화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작년에 진행한 책보부상 페스티벌이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도 신년 첫 행사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MZ 세대 고객 취향을 공유하고 마음껏 소통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