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거래 플랫폼 아트스탁은 1차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1월 7일부터 2차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 아트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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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는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묘사로 눈길을 사로잡는 하이퍼리얼 회화작가인 문창배 작가를 비롯해 박상희, 손영선, 김재임, 목경수 작가 등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대가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공모된 작품은 아트스탁 공모 사이트에서 구매 후 아트스탁 거래소 사이트에서 스퀘어로 배분 받을 수 있다.

아트스탁은 2차 공모 이후에도 계속해서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화가 100여명의 작품을 공모하는 ‘2022 아트스탁 상장 공모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스탁은 현재 PC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3월부터는 앱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