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4일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점은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90㎡(27평) 규모로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최신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한정수량 예약 판매하고 있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국내 할인점과 가전 전문점 중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점을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선보인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 스토어를 확대해 고객 체험의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