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 출시, 국내가 보조금 100% 5490만원부터 시작

이민우 기자
입력 2022.01.18 13:37 수정 2022.01.19 08:06
폴스타는 18일 전기차 '폴스타 2’를 국내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시 가격은 5490만원부터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보조금 100%를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폴스타 2는 글로벌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의 어워드에서 50회 이상 수상했다.

폴스타2 / 폴스타 코리아
폴스타 2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5490만원, 듀얼모터는 5790만원이다. 외장 색상 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은 적용하지 않는다. 보증으로는 5년 또는 10만㎞의 일반 부품 보증과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을 기본 제공한다.

패키지 옵션으로는 주행을 지원해주는 파일럿 팩( 350만원), 차량 고급화 기능을 포함한 플러스 팩(450만원),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팩(550만원) 등이 제공된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31마력(㎰)과 330㎚의 토크를 가졌다. 1회 충전시 최대 417㎞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50㎾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 충전까지 30분이 걸린다. 브레이크 없이 엑셀 페달로만 주행과 정지를 수행할 수 있는 원페달 드라이빙도 지운한다. 회생제동 단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408마력과 660㎚의 토크를 가졌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만 소요된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334㎞이다. 두 모델 모두 히트펌프(배터리 온도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공조 기능)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배터리로는 LG에너지솔루션의 78㎾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다.

폴스타2에 탑재되는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폴스타 코리아
폴스타 2에는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공기저항을 30% 줄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내부에는 비건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소재에 사용된 ‘위브테크’는 가죽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정 화합물의 농도를 45%에서 1%로 감소시킨다.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티맵(TMAP)을 기본 탑재했다. 티맵(TMAP)과 AI플랫폼 누구(NUGU), 뮤직 애플리케이션 플로(FLO)가 포함된다. 전기차 전용 기능으로는 ▲목적지 도착시 예상 배터리 잔량 표시 ▲현재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가능한 범위 조회 ▲현재 이용 가능한 충전기 현황 ▲가까운 충전소 자동 추천 등 전기차 전용솔루션을 제공한다.

안전성능 검증으로는 유로 앤캡(Euro NCAP)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도 기록했다. 배터리팩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SPOC, FLLP 등 두 가지 핵심 장치가 탑재됐다.

에어백 사양으로는 앞좌석 ‘이너 사이드 에어백’을 탑재해 외부 충격 시 탑승자 간의 충돌을 방지했다. 8개의 에어백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차선유지 시스템, 도로이탈방지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충돌회피·완화 시스템, 스탠다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시스템도 기본 탑재된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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