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 브랜드별 대표 행사상품 구매 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또는 엘포인트(L.POINT)로 최대 15만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로 좋은 주방·생활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두 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과 구매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가성비 TV 구매 소비자를 위한 행사도 준비한다. 롯데하이마트는 90만원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65형 UHD TV를 18%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여기에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해 최종혜택가 69만원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메이드’ 75형 UHD TV를 10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2월 2일까지 ‘2022 설 선물 특집전’을 한다. 행사기간 대형가전은 최대 34%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170만원대 삼성전자 17㎏ 드럼 세탁기를 115만원대 혜택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행사별 상품과 구매 혜택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마련하여 따뜻한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