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 “프렌즈게임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하순명 기자
입력 2022.01.20 10:00 수정 2022.05.20 16:31
부동산 NFT 플랫폼 클레이시티가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다고 20일 밝혔다.

/ 클레이시티
클레이튼 기반 최초로 Land NFT(가상 부동산 NFT) 콘셉트를 채택한 클레이시티는 앞서 네이버제트와의 전략적 제휴와 더불어 크러스트, 애니모카 브랜즈, OKX 블록드림 벤처스, 카이로스 벤처스, A&T 캐피탈, 쿠코인(Kucoin) 벤처스의 투자 유치를 발표한 바 있다.

클레이시티는 폐허가 된 2080년 지구를 재건하는 콘셉트의 게임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유저는 가상 부동산 NFT를 활용해 ORB와 LAY 토큰을 얻은 후, 정화작업, 레벨 업그레이딩, 탐험 등을 통해 지구를 재건하고 ORB와 LAY를 소각해 새로운 구역의 NFT를 찾는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클레이시티는 향후 현재 게임 내 세계관을 활용한 시네마틱 애드,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IP) 사업을 구상 중이다.

NFT, 스포츠, 메타버스에 집중하겠다는 카카오게임즈는 핵심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스포츠와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렌즈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구상 중인 다양한 사업에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클레이시티는 이번 투자 유치로 프렌즈게임즈가 쌓아온 기술 및 운영 노하우 등 유무형의 지원을 등에 업고 프로젝트를 성공적 출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현준 클레이시티 대표는 "NFT 시장 진출을 선언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프렌즈게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저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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