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정수기 판매량 전년比 108%↑…자가관리형 인기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1.20 14:01
전자랜드는 20일 소비자들의 정수기 소비 방식 변화로 2021년 4분기 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정수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량이 1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모델들이 정수기를 살펴보고 있다.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한 배경으로 ‘자가관리형'의 인기를 꼽았다. 기존에는 정수기를 렌털 서비스로 이용했지만, 최근 필터를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 다수 등장하면서 정수기를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에 더해 홈쿡, 홈카페 문화 확산도 정수기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며 "렌털 이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가전도 있으나 정수기처럼 이전보다 직접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한 가전도 있는 등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가전 소비 패턴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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