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25일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 바셋을 통해 피자 특화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폴 바셋 피자 특화매장은 26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이파크점이다. 폴 바셋에 피자 전문점 ‘피자 일뽀르노'를 입점시킨 형태다.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주거 단지와 가까운 폴 바셋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첫 번째 특화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피자 특화매장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