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신학기 휴대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U+알뜰모바일이 제시한 맞춤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알뜰폰 가입 장벽을 낮추고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 사업담당은 "신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